[행복했던 28대 산악회 남산 일정을 마치며]

9월 28일 남산에서 펼쳐진 한 편의 동화를 떠올리며, 인사 말씀 올립니다.

바쁜 일정임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존경하는 교수님과 여러 선배, 동료 원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올립니다. 비록 피치 못할 개인 일정으로 참석하진 못했지만 물심양면으로 응원해주신 사랑하는 교수님, 선배님, 원우님들께도 빠짐없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행복한 표정 하나 하나가 진행진의 시름을 잊게 했고, 저희 산악회 임원진에게 건네주신 따뜻한 말씀들이 모여 하나 가득 보람을 안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늘 부족하고, 미숙한 점은 마음속에 새기고 다음을 준비하겠습니다. 항상 기대에 부흥하는 산악회가 되겠습니다.